시력보호 스마트폰 거치대 사용성 테스트

시력보호 스마트폰 거치대의 컨셉 공개에 이어, 우리 딸아이를 대상으로 시제품 사용성 및 반응을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.

기존 거치대에서 화면으로 접근하던 문제상황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. 스마트폰 시청자세도 일정 수준 이상 바르게 잡힌 것을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기대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.

무의식적으로 화면 가까이 다가가면 LED가 먼저 깜빡이고 잠시뒤 삑~삑~삑~ 소리가 나는데, 이때도 뒤로 물러나지 않으면 화면을 접게되어 있습니다. 우리 아이의 경우에는 화면이 접기전에 LED나 소리에서 먼저 인식하고 뒤로 가네요~^^

버튼을 누를 때마다 시청각도를 위해 스마트폰이 움직이는 것과 시작과 종료에 부저음들이 나는 것에 흥미를 많이 보였습니다. 지금까지 보지 못한 것에 대한 호기심이 아닐까 싶네요. 처음보는 장난감에 신기해 하듯이~

(제품에 스마트폰 시청거리와 시청시간에 설정을 할 때, 설정 조건에 따라 “도레미파솔라시” 음이 단계적으로 나타나도록 해 두었는데… 이건 자기가 자꾸 해 보고 싶어하네요. 피아노 장난감처럼 생각한 건지 계속 눌러보는 ^^;;)

이건 약간의 ‘반항’ 같은데… 모르고 가까이 가다가 소리나니까 아예 확~ 뒤로 가버리네요.

시청시간이 다 되어 스마트폰을 접어버리니 겁을 먹고 도망가 버리네요~^^;; 우리 애가 겁이 좀 많지만, 처음보는 물건에서 갑자기 다른 동작이 일어나니 놀랜 듯 합니다. 자기가 가까이 가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소리나면서 접히니~ (어떻게 반응하나 알아볼려는 아빠의 욕심에, 미리 설명을 안 해 줬더니… 부작용일지도~;;)

도망 갔다가 금방 다시 돌아와서는 스마트폰을 다시 펼려고 하네요~^^

일단은 딸아이에게 자기 것 예쁘게 잘 만들어서 선물로 줄께~라고 하며 최초 시제품 사용성 테스트를 마치고 회수하였습니다.

제품디자인 및 패키지 작업과 함께 좀 더 많은 아이디어를 개선하고, 곧 다수의 고객들과 함께 자녀들의 사용자 실경험 테스트를 함께 진행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마무리 하고 찾아뵙겠습니다.

제품개발 배경, 제품의 개발 과정들이 궁금하신 분은 “우리들의 이야기” – “시력보호 모바일 거치대” 카테고리 내 이전 글들을 참고해주세요. 감사합니다~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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